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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여개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 최북단에 위치한 바타네스는 10여개 섬으로 이루어진 제도이다. 지리상으로 대만과 가까운 지역이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서 일까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다.
일명 말보르 라쿠아를 찾앗는데요 우와 제가 본 섬에서는 바다 경관중에는 가장 멋있는 것 같다. 라쿠야 파야만 사진가들 사이에 꼭 봐야할 명소로 알려진 이곳은 가축을 방목하는 공용 방목지이다.
보통 섬을 지구촌의 마지막 남은 고향이라고 한다. 여기 보면 그말이 바타네스를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필리핀에서도 미래의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남겨놓은 고향같은 땅이라고 한다.
여기 올라와서 보면 왜 그런애길 했는지 알것 같다. 아름다운 경관에 끝없이 펼쳐진 초원을 걷다 보면 한자리 차지하는 소들을 쉽게 만나볼수가 있다. 라쿠아 파야만이라는 이름이 가축의 땅이라는 이름이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그 마음이 참 놀라웠다. 아름다운 경관이 바스코 등대를 찾았는데 바타네스 에는 3개의 등대가 있는데 가장 유명한곳이 바스코 등대이다. 높이 20 미터에 달하는 전망대에 다르면
잇바야섬까지 볼수 있다. 바다 건너 삽탕섬까지 볼수 있다. 여기 이 분지처럼 되어 있는곳이 바탄섬 사람들이 살고 있는 중심지이다. 초기의 원주민들은 여기 이 산능선에서 거주를 했다고 한다. 분지 안에 바닷가와 접한 곳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방파제나 재난을 막을수 잇는 건축 시설 축조 기술이 발달하면서 바닷가나 연안쪽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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