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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목적지는 크베라게르디 남서쪽에 거리에 잇는 곳이다. 수도 레이카바크르에서 이작은 지하 마을에 아주 특별한 에너지를 만들고 있다. 지금 아주 특이한 증기가 계속 뿜어 나오고 잇는데 지구요리라고 한다.
만나서 반가워요 지금 무엇을 하고 잇는 건가요 이곳은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지열로 요리하는 곳이다. 각가지 다양한 음식이 지열로 요리되고 잇었다. 불꽃없이 지열로만 수증기로 모든 재료를 익힐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굉장히 독특해요 저는 네덜란드에서 왔고 요리책을 만들지만 이런광경을 처음봅니다. 열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압력조절이라고 한다. 식재료에 특성에 따라 압력으로 요리한다고 합니다.
오븐을 데우는데 사용되는 지열 증기는 섭씨 170도로 항상 유지하고 있다. 증기의 온도를 유지하는것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압력을 14킬로바로 유지하는것이다. 뜨거운 증기로 요리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압력이 내려간다면 요리를 잘할수 없어요 물이 고이게 되는거죠 14키로 압력은 지하에서 느끼는 압력과 비슷하다. 땅속의 뜨거운 지열에 높은 압력을 가해 땅에서 수증기로 올려 인식하게 만듭니다.
여기가 우리 레스토랑에서 아무에게도 보여준적은 없지만 여기보시면 멋진 냄비가 하나 잇어요 지열 증기를 이용하는 것이죠 물을 끓이는데 10초밖에 안걸립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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